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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나리 사장 번역 翻訳

[외모,몸매,학력] 고통스런 콤플렉스로 고민하지 않는 방법

 

이걸 보고 계신 여러분은 콤플렉스가 있나요? 외모, 몸매, 키 같이 신체와 관련된 것 혹은 자라온 환경, 학력 같이 사회적인 것까지 콤플렉스란건 정말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서로 나서서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의외로 많이 있죠.

'어? 너 그런 걸로 고민했어? 그거 너 말곤 아무도 신경 안쓸껄? 그러니까 고민할 필요 없어'

라고 말한들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신경 안써도 괜찮아'라고 말해준다고해서

'오 그래!! 이제 신경안써도 되겠다!!!"라고 생각할 순 없는거죠.

콤플렉스란건 다른 사람이 어떤 식으로 말해주든 내가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신경쓰이는 거에요

여러분에게도 어쩔 수 없을정도로 신경쓰이는 콤플렉스가 있지 않나요? 없으시다면 없는게 물론 좋지만, 우리모두 크건 작건 있어요. 저는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사람을 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다 보신 후엔 콤플렉스로 고민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면 될까 명확해 질겁니다.


잘모르겠지만 '마코나리 사장은 콤플렉스 같은걸로 고민하지 않을 것 같네요. 라고 자주 듣네요

회사도 경영하면서 유튜브도 하고, 일단 제 나름대로 깔끔히 하려해서 그런걸까요?ㅋㅋ

확실히 지금은 정신력이 단련된 끝에 별로 고민하는 일은 없지만 전혀 콤플렉스가 없었던 인생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10대떄는 콤플렉스로 고민을 너무 많이해서 매일 우울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저는 초등학생때 뚱뚱했었어요. 고기만두같은 몸에 이쑤시개를 4개 꽂은 느낌이었습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과도 비만은 아니었지만 겉에서보면 '통통한 애네'라고 알 정도였습니다. 저학년땐 제가 뚱뚱하던 말던 별로 신경안썼어요. 뚱뚱하다는 자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초등학생때 농구 연습시합을 하고 그게 끝날때쯤에 거의 잘모르는 친구의 부모님이 갑자기 '애 너 달리는거보니 몸이 좀 뚱뚱해보인다. 괜찮니?'라고 하는겁니다.

엄청 충격적이었습니다. 제 나름대론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달리고 있었는데, 잘모르는 친구의 부모님이 '너 뚱뚱해보이네'라는 소릴 들으니 당시 매우 놀랐습니다. 그래서 뚱뚱한 자신에 대해 강한 콤플렉스가 생겨서 쭉 다른사람 눈을 신경썼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다양한 콤플렉스로 고민했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을지도 모릅니다. 저만 특별히 고민하고 있었다고 어필하는게 아니지만, 그 결과 제가 어떤 행동을 취했냐면 모아놨던 새뱃돈을 모아서 수상한 물건을 마구 샀습니다.

저는 중학교떄 볼이 좀 빨갰는데 그걸본 한 여학생이 '원숭이 같애'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볼이 빨간데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수상한 크림을 15만원 주고 사서 매일아침 질척질척하게 발랐었습니다.

 

그외엔 바르기만해도 털이나는 젤도 세뱃돈으로 사서 바르고 다녔는데 완전 사기였습니다ㅋㅋ

외모에 관한 것 외에도 사회적인 것도 있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될 것 없이 자랄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고민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고민하지 않게 된 것은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콤플렉스의 정체

지금까지 몇번이고 콤플렉스란 말을 썼는데요. 사실 콤플렉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콤플렉스가 뭐야? 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콤플렉스의 의미? 간단하지. 내가 다른사람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거잖아?'

어떤가요? 별로 답변에 별로 이상한점 없죠? 이상한 점이 없었다고 생각한 여러분에게 지금 묻고 싶은게,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면 안되는 건가요?

아니 그럴리가 없죠. 좀 더 지금 상황을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인생에 활력과 보람을 주는 멋있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전 18살에 상경해서 어디에나 있을법한 대학생활을 1년동안 하고 도중 마크 주커버그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21살에 지금의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나는 뭣도 아니라는 열등감이 행동할 힘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행동을 하고나니 경영은 여러가지 고난과 장애는 있었지만 매우 보람찼습니다.

 

열등감을 느끼는 것 자체는 나쁜 게 아닙니다. 오히려 인생에 열등감은 필수불가결한 소중한 감정입니다. 열등감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면 대체 뭐가 나쁜 걸까.

나쁜건 열등감을 행동으로 해소하기를 포기하는 겁니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이걸 '열등 콤플렉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콤플렉스는 외래어로, 외모나 학력 등으로 매우 고민하고 있는 상태를 칭할때 사용합니다. 이 말과 구분해주세요.

열등감을 해소하는걸 포기하는 사람은 다음의 3가지 행동을 취합니다.

ㅇ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비판한다.

ㅇ 본인이 뛰어난 점을 어필한다.

ㅇ 본인의 불행한 점을 어필한다.

먼저 첫번째입니다.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비판.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TV에 나오는 돈을 잘버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부정한 방법으로 돈벌고 있을거야'라고 비판합니다. 유명한 연예인의 불륜이 터져 자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지만 필요이상으로 SNS로 비방합니다.

 

두번째. 내가 뛰어나다는 어필. 여러분은 자기 자랑을 빈번하게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나요? '음 최근에 큰 일을 맡아서 너무 바쁘네'처럼 난 대단해라는 어필을 틈만 나면 하는 사람말이죠. 대화 중간에 사실 그대로 실적을 가볍게 얘기하는건 괜찮지만, 열심히 틈만 나면 '나 쩔지 않아?'라는 어필을 하는 사람은 금방 알 수 있죠.

 

아 이사람, 엄청 자랑하네. 저도 잘압니다.. 경영자분들과 가끔 얘기할떄가 있어서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자신의 업적이나 대단한 점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회화중에 자연스럽게 말하는 사람은 별 생각 안드는데, 묻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말하려는 사람은 '이 사람은 아픔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건 전혀 나쁘다던가 그런 건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음 뭐랄까 좀 자신이 없는걸까?'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세번째. 본인의 불행한 점을 어필한다. 열등감을 일부러 꺼냄으로써 주위로부터 위로받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나 너무 살쪗어~'라며 빈번히 말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아냐 전혀 안그래'라고 말해주길 바랍니다. 항상 '나 돈이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이 신경써주길 바랍니다.

 

고민을 털어놓는 것 자체는 전혀 나쁘지 않지만,

행동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불행을 어필하며 멈춰있으면 안됩니다. 상대가 나를 보는 인상도 나빠집니다.

여러분도 경험 있지 않나요? 상대가 자기가 너무 불행하다고 이야기하면 '아 이사람은 뭔가 어떤 문제가 있구나'라고 생각되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중엔 표면상 '괜찮아?'라고 신경써도 속마음은 '너한테도 책임 있잖아'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한번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열등감을 갖는 것 자체는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위에 3가지 행동을 하는 게 나쁩니다.

이런 식의 행동을 취하면 본인의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주위와 관계도 악화됩니다.

 

중요한 건 열등감을 점프대로 삼아 앞을 향해 어떻게든 행동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아니 마코나리 사장. 당신은 진짜 아무것도 몰라요. 행동하고 노력해도 바뀔 수 없는 게 있는거에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예를들면 후천적으로 바꾸기 어려운 요소, 예를 들면 키가 작다든가, 집이 가난하다든가, 지방대를 졸업했다던가 하는 등의 과거 같이 말이죠. 분명 이렇게 선천적인 것이나 일어나버린 과거를 바꾸는 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고민은 사실 이런 것과는 다릅니다. 키가 작다, 가난하다, 저학력이다 라는 건 단순한 사실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본질적으로 짜증나는 다른 무언가가 있어서 그걸 선천적인 이유나 과거 탓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예를 들면,

키가 작다(사실) → 모쏠이다 (짜증나는 것)

집이 가난하다(사실) → 바보 취급 당한다. (짜증나는 것)

저학력 (사실) → 연봉이 낮다 (짜증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 그건 해석이 아니라 틀림 없는 사실인데요?'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바꾸기 힘든 요소는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내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조건에서 태어났다 해도, 그걸 받아들여 '앞으로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는 것 외에 현재의 자신을 개선하는 방법은 없을 겁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모두들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콤플렉스라고 불리는 걸 갖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모두 그걸 인지하고, 내가 가진 무기를 활용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까'만 생각해야 하는거죠.

모쏠이라면 키가 작다던가 외모 같이 선천적인 걸 이유로해서 끝내지 말고 달리 내가 가질 수 있는 매력을 확실하게 높이면 됩니다.

 

가난한게 싫다면 지금부터 벌면 됩니다. 본인이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공부하면 됩니다. 그것뿐이죠? 생각해야할 것은.

앞을 향해 행동하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는데, 열등감을 극복하는 행동을 포기해버리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그게 편하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비난한다던가, 과거의 영광을 자랑하는 중엔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아도 되게 됩니다. 현재 상황을 바꾸기 위해 행동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합니다.

잘되기만 하진 않겠죠. 여러분도 용기를 잃고 편한 쪽으로 도망치고 있는 건 아닙니까?

 

 

콤플렉스를 대처하는 법

자. 이제 여러분은 콤플렉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셨죠.

열등감 자체는 나쁘지 않다. 행동을 그만두는게 나쁘다. 제가 여기서 말하는 콤플렉스란건, 열등감에 잡아먹혀 행동을 그만둬버리는 겁니다.

본질적인 문제해결을 향해 긍정적으로 행동합시다!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끝! 이라고 말해서 끝나면 간단할텐데요.

 

저는 긍정적으로 행동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생각해왔습니다.

액션플랜을 3가지입니다.

 

ㅇ나를 긍정해주는 장소를 가진다.

ㅇ날 부정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않는다.

ㅇ서투른 일을 계속하지 않는다.

 

나를 긍정해주는 장소를 가진다.

다른 사람한테 부정되는 일이 많은 환경이면 어쩔 수 없이 콤플렉스가 늘어납니다. 부정되는 나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얼굴이 못생겼다' '몸매가 좋지 않다' '패션센스가 없다' '자란 환경이 안좋다' '지잡대였다' 라며 변명을 붙여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나를 긍정해주는 장소를 가지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본인을 엄청 칭찬해주면서 왕처럼 대우줄만한 사람을 만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대로 여러분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는 장소를 만들자는 겁니다. 마음이 안정되는 장소가 없다면 새로운 커뮤니티에 들어가봐주세요.

참고로 이건 좀 논점에서 벗어나는데요. 중고등학생때 왜 모두 강한 콤플렉스를 가지는가하면 학교에 다니는 10대 아이한테 있어, 내가 있을 장소 = 나의 커뮤니티가 학교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바꾸는 것도 어렵잖아요. '아 지금 반 애들이랑 너무 안맞는다. 전학해야지~' 같은 건 불가능하죠. 학교 안에서도 반을 바꾼다던가 부활동을 바꾼다는 건 솔직히 꽤 어렵습니다.

저는 부모가 일종의 근성론으로 같은 환경에서 강제로 계속 있게 하는 것보단, 아이가 원하면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아이가 도망칠 수 있는 선택지를 하나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날 부정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않는다.

여러분 주위에 여러분을 부정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나는 열등한 인간이다'라는 집착이 쌓이게 됩니다. 그 집착이 한계까지 쌓이면 앞을 향해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잃게 됩니다.

이해해두지 않으면 안되는건, 모든 인간이 만족할만한 콘텐츠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는 과거에 만난 사람 중에 슬램덩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슬램덩크를 계기로 농구를 시작해서, 슬램덩크가 키웠다고 말해도 될정도인 제가 보기엔 ' ??? 슬램덩크의 어떤 부분이 싫다는거야? 어딜 봐도 완벽하잖아!!'라고 생각하게 되요.

근데 그사람이 말하길 작중 캐릭터의 성격이나,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성공스토리가 싫다고합니다. '뭐???'라는 느낌이긴한데요ㅋㅋㅋ

정말 있어요. 어떤 콘텐츠라도 싫어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사람도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해도, 여러분에게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습니다. 건전한 비판이 아닌 비방을 하며 발을 잡아 끄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는 원칙적으로 관련돼있는 시간 자체가 쓸데없습니다.

 

서투른 일을 계속하지 않는다.

이건 제 채널에서 항상 말씀드리는 건데요. 사람은 맞고 안맞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서투른 걸 계속 하는 사람이 있어요.

다른 사람과 같은 걸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고 성과가 없다면 그건 단순히 맞지 않는 겁니다.

서툴러 보이는 것도 일단 해본다는 도전정신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와 맞지 않는 걸 계속 하는 건 다릅니다. 지금 하는 일에서 계속 성과가 안난다면, 용기 있게 환경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일정 시기동안은 수입이 적어질지도 모릅니다만, 장기적으론 나은 결과가 될겁니다. 자신에게 어떤 콤플렉스가 있어서 행동할 용기를 잃은 사람은 지금 말씀드린 3가지

ㅇ나를 긍정해주는 장소를 가진다.

ㅇ날 부정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않는다.

ㅇ서투른 일을 계속하지 않는다.

이걸 실천해주세요. 이 3가지를 실천하지 않는 한 여러분은 죽을때까지 본인의 어딘가에 있는 콤플렉스를 찾아낼겁니다. 끝 없는 성형을 한다던가, 타인을 속여서라도 돈을 벌려고 하겠죠.

콤플렉스를 이유로 행동하는 걸 포기하지 않는 도전자가 1명이라도 늘기를 바랍니다.

 

 

 

복습입니다!

오늘 고통스런 콤플렉스로 고민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대전제로 열등감을 느끼는건 나쁜 게 아닙니다. 열등감은 소중한 감정입니다.

 

하면 안되는 행동은 행동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걸 포기하려는 것

행동하는걸 포기하는 사람이 하는 행동은

ㅇ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비판한다.

ㅇ내가 뛰어나다는 어필한다

ㅇ내가 얼마나 불행한지를 어필한다.

이런 행동을 하지 말고 열등감을 점프대로 삼아 앞을 향해 행동합시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액션플랜은

ㅇ나를 긍정해주는 커뮤니티를 가진다.

ㅇ날 부정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않는다.

ㅇ서투른 일을 계속하지 않는다.

이 글을 통해 자신의 단점이 아니라 좋은 점만을 보고 전향적으로 앞으로 어떻게할까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