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코나리 사장 번역 翻訳

누구나 고민거리가 없는 강철멘탈이 되는 법 (2)

 


4위 : 미움받을 각오로 내 생각을 확실하게 말한다.

왜 확실히 말하는게 중요할까요? 말하고 싶은 걸 말하지 않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건 장기적으로 봤을떄 자신을 죽이는 것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더이상 '좋은 사람'이 되는 건 그만두지 않겠습니까?

항상 상처받고, 고민하는 사람은 모두 사람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람이란건 칭찬도 뭣도 아니에요. 자신의 의견을 전하지 않고 항상 상대의 안색을 살피는 겁쟁이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부족한 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에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 문장은 '자유롭게 산다는 건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이다' 입니다.

타인의 의견에 맞춰서 사는 삶의 최후는 모순과 갈등입니다. 모두가 똑같은 의견, 똑같은 가치관일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생각이나 스탠스가 다르다고 생각될떈 확실히 내 생각을 전하는 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 입장을 표명하는 것을, 스탠스를 정하다. 라고도 말합니다. 사람과 이야기할떄는 항상 자기가 서있는 포지션을 명확히 말하는 걸 중요시해주세요

자기와는 관계가 없는 것에 바르니 바르지 않니 판단하는 건 아무 쓸모없으므로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라던가, 자기가 정해야하는 자신의 영향력 범위내에서는 자신의 의견, 포지션을 명확히하는 편이 분명히 좋습니다.

'으..이걸 말하면 분명히 상대가 싫어하겠지' 라고 주저해선 안됩니다. 자신한테 거짓말을 하며, 상대에게 맞추는 건 결과적으로 모두가 불행해지니까요.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합시다.

하지만, 한가지, 반드시 주의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그건 상대의 의견을 정면에서 완전히 부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의견을 갖고 있든, 그게 무조건 올바른 것은 아니니까요. 너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참고로 나는 이렇게 생각해. 같이 '한명의 개인의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네 생각은 틀렸어! 같이 여백을 완전 없애버리는 말투를 쓰면 안됩니다. 그건 상대를 필요이상으로 감정적으로 만듭니다. 그렇게되면 상대도 자신의 존재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게 됩니다. 이건 미움받을 용기에서도 나온 '권력 싸움에 돌입합니다'

권력싸움은 절대로 해선 안됩니다.그건 더이상 의논이 아니라 서로 마운트를 잡냐 안쟙냐의 문제이니까요. 그렇다고해도, 내 생각을 확실히 말하면, 상대가 감정적으로 되는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상대가 감정적이게 되더라도, 감정적이게 된 것은 상대의 과제이지 내 과제가 아닙니다. 내 생각을 잘 전했을떄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대가 결정할 문제이지 내가 간섭할 수 없습니다. 이건 정확히 미움받을 용기에서 나온 '과제의 분리에 해당하는 사고방식입니다'

분명히 상대를 배려하면서 내 생각을 전했다면 당신은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좋게 전달했는데도 계속 감정적인 상태이거나, 내 생각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사람과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서로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 각오를 갖고,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내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 것, 이게 고민을 없애는데에 정말 중요합니다.


3위 : 항상 '앞으로 어떻게 할까'를 정한다.

인생 대부분의 고민은 '앞으로 어떻게 할까'를 정하면 해결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음에 내가 할일이 명확하고, 그 하고 싶은 일의 가치를 느끼고 있을때 고민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고민하는 사람의 얘기를 들고 있으면 99%의 사람이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명확치 않습니다. 미움받을 용기에도 나온 목적론적인 해석을 하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사실은 일부러 다음에 할일을 정하려고 하지 않는겁니다.스스로 고민하는 걸 선택하고 있습니다.

아니, 좋아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없잖아요! 하는 사람도 있는 것도 이해됩니다. 별로 좋아서 선택한건 아니겠지만, 고민한다는 행위를 하는 것도 목적이 있어요. 왜 고민하는 가 하냐면, 고민하면서 피해자인척하고 있으면 힘든 현실에 마주설 필 요가 없어져 편하기 때문입니다.

내 상사는 정말 불합리해서 진짜 싫다. - 라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서 그 사람이 해야할 행동은 3가지 밖에 없습니다.

1- 상사에게 개선을 요구한다.

2-내가 100% 받아들인다.

3-환경을 바꾼다.

이 3개 밖에 없어요. 해야할 일은.

이 3개중에 한가지 행동을 하면 끝인데,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무섭기 때문입니다. 현실과 마주서는 것이 귀찮으니까. 불평한다는 '행동하지 않는 선택'을 함으로써 쉬고 있는 거에요.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귀찮습니다. 그래도, 그래서 항상 용기를 갖고 **'앞으로 어떻게 할까?''내가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 외의 모든 생각은 전부 자기가 해야하는 일에서 도망쳐서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겁쟁이의 행동입니다.

제발 이걸 보고 있는 여러분은 내일부터, 아니 지금 이순간부터, 항상 '앞으로 어떻게 할까?' 이것만 생각해주세요.

종이에 적어보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적는 것만으로도 고민이 없어집니다.


2위 : 의존할 곳을 늘린다.

만약 당신이 고민 없는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의존하는 곳을 늘려주세요. 이건, MUST 조건입니다.

왜 의존처를 늘리는 게 중요한 것일까요? 이해를 위해 다시 한번 고민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인생의 다양한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생겨난다.

라고 아들러 심리학에서 이야기합니다. 이 생각은 저도 동의합니다. 예를들면, 자기가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고민은, 주위 사람이 모두 똑같은 생활수준에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않겠죠? 단순히 '아 그냥 배고프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왜 나는 이렇게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가?'하며 고민하지는 않을겁니다.

인간이란건 무리지어 사는게 당연한 동물이니까요. 태어났을때부터 타인으로부터 승인을 요구하는 본능이 뇌에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교 대상이 있는 누군가와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이제 개인의 의사 문제를 넘어서 인간이 만들어진 방식입니다. 자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선 안된다고 말합니다만,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완전히 회피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불교에서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걸 그만둔다는 건, 가장 없애기 힘든 번뇌의 하나라고 말해집니다.참고로 아들러심리학에선, 승인욕구를 갖는 것을 완전히 부정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타인의 승인을 요구해선 안된다고 말이죠. 나 이외의 타인의 생각을 컨트롤 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타인에게 승인을 계속 요구하면,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인생을 보내게 됩니다. 이게 승인욕구를 부정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이해합니다. 올바르지만, 그만큼 어렵습니다. 앞에서 얘기했지만, 본능이란건 거스르기 어렵기 떄문입니다.

어렵지만 이제까지 베스트3에 넣은 행동을 통해 타인한테 승인받으려하는 행동을 억제하는 게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행동에 더해, 더욱 유효한 것이 의존처를 늘리는 것입니다.

의존처를 늘린다는 건, 자신을 긍정해주는 커뮤니티(인간관계)를 넓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언가 고민할때는, 대개 1가지에 강하게 의존하고 집착할 때입니다.

친구와 싸워서 화났을 때라던가, 정말 짜증나는 상사가 있다든가, 연인의 말이 짜증난다던가, 모두 특정의 누군가, 혹은 커뮤니티에 집착하고 의존한 상태입니다.

그럴때, 여러 개의 의존할 곳을 만들어두면, 한 가지에 집착하는 게 줄어듭니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화나는 일이 있었을 때, 취미로 즐기는 스포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잘 어울린다면,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라는 겁니다.

인간이 의존하는 감정, 집착이란 건 아무리 극단에 있다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항상 여러가지 의존할 곳을 갖고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게 결과적으로 하나 하나의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는 삶과 연결됩니다. 이 의존할 곳이란 건 취미라든지, 봉사활동이라든지, 스터디라든지, 뭐든지 좋습니다.

혹시 일하는 것 외에 다른 걸 안하는 사람은 뭔가 다른 의존할 곳을 찾아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특히 제가 추천하는 건 운동하는 건데요, 하는 것만으로도 릴랙스 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아 저사람 일만 할거 같다'라고 생각하실거 같지만, 운동하거나 회사 밖 사람들과 취미로 놀러가거나 하면서 항상 의존할 곳을 밸런스 있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항상 일도 사생활도 건전한 상태로 유지하는게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의존할 곳을 늘리는 행동에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을 의존할 곳으로 정해주세요.

만약 그 커뮤니티나 인간관계가 항상 내가 나를 속이면 안되는 곳이라던가요. 예를 들면, 항상 만나는 사람이 불평만 하는 동료라면, 인생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뿐입니다.

불평은 털어내면 풀려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눈 앞의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으니까요.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며 편하게 있을 뿐입니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커뮤니티, 인간관계는 거의 마약이나 다름없으므로 의존할 곳으로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1위 : 감사함을 타인에게 전한다.

이건 지금까지 말씀드린 4개를 전부 잊더라도, 이것만은 절대로 잊지 않길 바라는 것입니다.

어째서 감사함을 전함으로써 고민이 없어질까요?

그건 한 마디로 말하면, 타인에게 기대하는 것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대인관계로 고민할때, 예를들면 친구와 싸웠을 때 상대의 말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을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이 사람은 이래야한다! 라는 기대입니다.

만약 타인에게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고민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치만, 어렵죠?

왜냐면 사람은 어떤 환경에도 익숙해지는 법이니까요. 처음엔 조그만 일로도 고맙다고 느끼는 일에, 어느 순간 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익숙함이, 너는 이렇게 해야해! 라는 기대와 집착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므로 평소부터 솔직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그건 당연한 게 아니야! 말 그대로 '있어줘서 고맙다(ありがたい)' 라며 자기 자신을 깨닫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감사함은 상대를 기쁘게 해주려는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동료와 의견이 부딪쳐도, 연인과 사소한 일로 말싸움을 해도, 그 사람이 평소에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아무렇지 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다면, 많은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잠재워서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궁극적으로는 저도 좀 더 정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평소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존재함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에 조건을 필요 없습니다. 거기 살아있고, 나와 관계되어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고해도, 의견이 다르다고해도, 그런 건 관계 없습니다.

오히려 가치관이 다른 사람은 내 가치관을 돌아볼 기회를 만들어주므로 더욱 감사해야합니다. 하지만 감사를 한다는 건, 상대에게 맞춰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내 생각은 확실히 말해야합니다.

의견이 달라도 좋으니 상대가 의견을 얘기한 것만으로도,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이죠.

평소에 만나는 사람, 관련된 사람 모두에게 솔직하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면,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서 고민 같은 건 없어질 겁니다.

덧붙여 말하면, 감사함이 단조로운 루틴이 되지 않도록 상대의 어느 부분이 대단한지, 어디가 감사할만한지 구체적으로 말하면 더욱 좋습니다.

저도 항상 감사함을 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도 항상 비서분이 도와주시는데요. 혹여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않도록, 항상 촬영이 끝나면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택시 운전사분이나 아르바이트 점원에게도 항상 감사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너무 피곤하거나 급할때는 소훌히 할떄가 사실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걸 보는 여러분과 같이 정진해서,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함을 전하는 것만이 고민 없는 강철 멘탈이 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오늘 좀 길어졌으므로, 간단히 5위부터 1위까지 복습합시다!

5위 : 인생의 가치관을 문장화한다.

4위 : 미움받을 용기를 갖고 내 생각을 확실히 말한다.

3위 : 항상 '앞으로 어떻게 할까?'를 정한다.

2위 : 의존할 곳을 늘린다.

1위 : 감사함을 전한다.